[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빈대인 회장을 비롯해 지주와 계열사 경영진 68명이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자사주 약 2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그룹의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지역 금융지주사 최초로 중간 배당을 했고 지난해 보유 중인 230억원 규모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다. 또 지난 5일 13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BNK금융, 작년 당기순익 6303억원…전년 比 18.6%↓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자사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