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15일 퇴근 시간이 임박한 오후 5시 30분 부산 서구청 주차장에서 한 중년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6∼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여성이 몰던 차량은 주차된 차들의 앞 부분을 연이어 들이받으며 직진했다. 이후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 뒤 구청 건물까지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전기차 급발진·화재 등 부정적 요소 최대한 줄여라김기현 "일부 혁신위원 '급발진'...당 기강 흔들지 말아야" #부산 #주차장 #급발진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유진 yesuj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