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축구협회 "클린스만, 전력강화위서 전술 부재 인정 안해"

2024-02-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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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호의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는 전력강화위원회를 15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이날 축구협회에 따르면 당초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다툼 때문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는 변명을 내놓은 것은 선수단 핑계를 댄 것보다는 그로 인해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날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의 전술 부재 논란에 대해서 인정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협회 측은 "전력강화위원들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했으나, 감독 본인은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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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브리핑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15일 오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브리핑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호의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는 전력강화위원회를 15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이날 축구협회에 따르면 당초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다툼 때문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는 변명을 내놓은 것은 선수단 핑계를 댄 것보다는 그로 인해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날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의 전술 부재 논란에 대해서 인정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협회 측은 "전력강화위원들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했으나, 감독 본인은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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