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브리핑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호의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는 전력강화위원회를 15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이날 축구협회에 따르면 당초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다툼 때문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는 변명을 내놓은 것은 선수단 핑계를 댄 것보다는 그로 인해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날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의 전술 부재 논란에 대해서 인정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협회 측은 "전력강화위원들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했으나, 감독 본인은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전력강화위 "클린스만 교체로 의견 모아져...협회에 보고할 것""가끔 선 넘어 XXXX 욕설도...문화 차이" 이강인 동료 발언 재조명 #클린스만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손흥민 #이강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원은미 silverbeaut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