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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5/20240215145533552137.jpg)
경기 광명시가 오는 19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15일 시에 따르면,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거주지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성장에 도움을 주고 농업경제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