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이하 '귀멸의 칼날')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다.
지난 1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미츠리' 역의 하나자와 카나가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카와니시 켄고와 하나자와 카나는 "이렇게 한국 '귀멸의 칼날' 팬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사 시연뿐 아니라 한국어로 "사랑해" "보고싶어" 등 기쁜 마음을 전하며 더욱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인사 말미에는 내한 성우들을 위해 관객들이 준비한 응원 카드 섹션 이벤트가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카와니시 켄고는 "다음에 또 한국에 올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자와 카나는 "이렇게 뜨겁게 반겨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CGV 극장에서 단독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