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북구을 지역에 출마한 이상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4일 북구을 지역에 대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갈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길 예비후보가 내놓은 공약으로 첫째로 매천시장 후적지 스마트스퀘어 조성(국제 비즈니스호텔, 국제교류센터, 대형 쇼핑몰, 식품산업 푸드허브 공간)이다. 둘째로는 학정지구 의료산업 특화지구 조성이다.
지역구 동호회와 북구을 유치원연합회는 지난 13일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며, 14일에는 관내 주택관리사 임원진과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지지를 선언하는 등 지금까지 20여 개 단체 500여 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단체 회원은 “행정과 재정, 경영 능력까지 겸비한 후보자로서 북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지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길 예비후보자는 많은 분의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역 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북구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