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 제7대 김병근 사장 취임

2024-02-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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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개발공사 제7대 김병근 신임사장이 14일 충남개발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김 사장은 임기동안 역점을 두어 추진할 사항으로 △도정 역점사업 강력추진 및 新 성장 동력 발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의 전환, △지역사회 동반성장, △안전관리 강화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리브투게더 공급,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에 따른 친환경경영 등 민선8기 역점사업을 힘차게 추진"하는 한편, "미래의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공사의 지속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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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전문가로서 민선8기 도정 역점사업 강력 추진 의지 표명

-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포부 밝혀

사진충남개발공사
제7대 김병근 사장 취임식[사진=충남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 제7대 김병근 신임사장이 14일 충남개발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김 사장은 임기동안 역점을 두어 추진할 사항으로 △도정 역점사업 강력추진 및 新 성장 동력 발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의 전환, △지역사회 동반성장, △안전관리 강화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리브투게더 공급,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에 따른 친환경경영 등 민선8기 역점사업을 힘차게 추진”하는 한편, “미래의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공사의 지속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서 안전관리 등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주거문제 해결 등 충남도의 공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공모 및 충남도의회 인사 청문을 거쳐 최종 임명된 김 사장은 롯데건설에서 34년을 근무하며 건축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한 민간주택과 건설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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