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 1000억 넘어섰다

2024-02-14 09:5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단백질 55g을 함유한 '프로틴 우유' 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충전에 심혈을 기울인 '프로틴 에너지' 2종(초코, 커피)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함유한 '초유탄탄 프로틴 플러스'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들이 매출 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단백질 시장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백질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전 연령층이 건강 관리에 진심인 만큼 소비자 니즈를 세분화 하고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 및 각종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제품 다각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다양한 단백질 제품군 선보인 결과

서울우유 대표 단백질 제품군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 대표 단백질 제품군.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그동안 유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꾀하는 한편 건강, 체력 관리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니즈,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주목하며 고품질의 우수한 국산 원유를 사용한 단백질 신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가운데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은 낮추고 기존 우유 대비 단백질 함유량이 1.8배 높인 기능성 우유다. 출시 1년 만에 연간 누적 판매량 4600만개 돌파, 하루 평균 12만8000개(200㎖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단백질 55g을 함유한 ‘프로틴 우유’ 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충전에 심혈을 기울인 ‘프로틴 에너지’ 2종(초코, 커피)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함유한 ‘초유탄탄 프로틴 플러스’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들이 매출 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단백질 시장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백질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전 연령층이 건강 관리에 진심인 만큼 소비자 니즈를 세분화 하고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 및 각종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제품 다각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제품은 전국 일반 유통점과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