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청춘, 세계를 품다' 슬로건으로 도시 순회공연

2024-02-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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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굿뉴스코페스티벌은 국제청소년연합 회원의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로 오는 17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굿뉴스코페스티벌의 국제청소년연합 한 회원은 "현지인들과 나눈 행복한 기억, 함께 고생하며 봉사했던 추억, 한국에서는 할 수 없었던 정글과 오지마을의 특별한 경험들이 체험했다"며 "국내 주요 12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 그 나라에서 느낀 행복과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다"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파견되어 땀과 열정으로 봉사하며 보낸 1년, 단원들의 위대한 정신은 사회 기반을 잡고 내일을 이끌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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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17일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95개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문화 댄스 뮤지컬 트루스토리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사진한국기독교연합
굿뉴스코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95개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문화 댄스, 뮤지컬, 트루스토리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사진=한국기독교연합]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굿뉴스코페스티벌은 국제청소년연합 회원의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로 오는 17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굿뉴스코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지난 1년 동안 95개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의 생생한 활동보고서이며, 문화 댄스, 뮤지컬, 트루스토리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소망과 사랑을 품은 대학생들이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평소 풍요로움 속에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온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 되고,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며 나약했던 자신의 한계도 한 단계 넘어설 수 있다.
 
굿뉴스코페스티벌의 국제청소년연합 한 회원은 “현지인들과 나눈 행복한 기억, 함께 고생하며 봉사했던 추억, 한국에서는 할 수 없었던 정글과 오지마을의 특별한 경험들이 체험했다”며 “국내 주요 12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 그 나라에서 느낀 행복과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다”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파견되어 땀과 열정으로 봉사하며 보낸 1년, 단원들의 위대한 정신은 사회 기반을 잡고 내일을 이끌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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