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 회의 개최 부서별 시민불편 최소화 대응책 마련 순천시가 의료계 총파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3일 의료계 총파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의사 집단행동 동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피해 보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 신속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 시는 향후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실 및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에 대한 24시간 비상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의사 집단행동이 시작되더라도 관계부서와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순천시, 워케이션 운영 준비...본격적으로 돌입 #비상대책회의 #비상진료 #순천시 #시민불편 #의료계총파업 #집단행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