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인 피독(Pdogg)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13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피독과 김가영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과 관련해 피독 소속사 빅히트 측은 언론에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이 월드스타로 부상하면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 외에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