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미리 기념했다.
김연아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피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밸런타인데이는 오는 14일이지만, 팬들을 위해 미리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하트 모양의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부터는 '연느데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에는 고우림이 입대하며 '곰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