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요일 미세먼지 '나쁨'…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

2024-02-10 20: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는 1㎜ 미만으로 지역에 따라 1㎝ 미만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1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의 경우,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도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오후부터는 강원 영서에 잠시 눈이 조금 내릴 예정이다. 경기 북부·동부와 충북의 경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오겠다. 제주도는 아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가 5㎜ 미만을 기록하겠다. 강원 영서는 1㎜ 미만으로 지역에 따라 1㎝ 미만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를 기록하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