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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0/20240210160424199412.jpg)
전해주신 행운은 꼭 행복으로 시민분들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갑진년 새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에서 "머지않아 봄이 오는 것처럼 우리 인천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올 한 해 인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이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고 도시 정책의 모범이 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인천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정책을 전국에서 최초로 실행한다"며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대한민국 출생 정책의 혁신이자 대전환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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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0/20240210160712186309.jpg)
이어 유 시장은 "반갑게도 지난달 인천시 주민등록 인구가 3백만 명을 넘어섰다"며 "다른 도시와는 달리 인천시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인천의 미래가 그만큼 밝다는 의미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인천시는 올해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말에 복 짓는다는 예쁜 말이 있다. 선인들은 복을 받는것 뿐만이 아니라 집을 짓고 밥을 짓듯이 복을 짓는 것으로 보았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베풀고 나누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도 복을 짓는 일일 것"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 제외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