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는 '극세척도'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여러분도 새해를 맞아 한해 계획을 멋지게 세우셨을텐데, 1월 한달 어떠셨어요?"라며 "계획대로 잘 보내신 분들은 꾸준히~ 혹시나 잘 지키지 못하신 분들은 설날을 맞아 다시 시작해보세요. 저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설명절 연휴4일 동안 가족과 함께 평소 못했던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 시장은 "모든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마냥 가격을 올릴 수도 없고, 마진을 줄여도 좀처럼 손님은 오지 않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부시장님과 국장님, 과장님들, 그리고 소비자연맹 회원님들이 총출동해 장을 봤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맛있는 음식은 물론 새해 덕담을 덤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장보시면 따뜻한 마음까지 가져가실 수 있다"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