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00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75.5%(3116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1조3051억원, 영업이익 253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각각 30.7%, 109.2% 증가했다. 회사는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라 위탁매매·자기매매 등 영업수익은 증가했다”면서도 “전년도 부동산 매각 이익효과 소멸과 함께 투자상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손실을 인식해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잘못된 관행 제거… 건강한 회사 만들 것"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영업실적 #당기순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