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7일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하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