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해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떡, 생선 등 명절 차례 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면서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갈 수 있다”며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구미시가 발행한 온누리상품권은 지류형 5% 할인에 150만원까지, 카드형· 모바일형은 10% 할인에 2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