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천특화시장 점포 1곳 당 700만원 추가 지원 완료

2024-02-07 10: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대한 2차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앞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 1곳 당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 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생활안정자금까지 합하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 대한 현금 지원은 총 1200만원으로 늘게 된다.

  • 글자크기 설정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257개 점포 대상 2차 생활안정자금 지급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대한 2차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재로 삶터를 빼앗긴 상인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2차 생활안정자금은 도지사 재량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지급을 결정했다.
 
지원 금액은 피해 점포 1곳 당 700만원 씩, 총 257개 점포 18억 2700만원으로, 전액을 도비로 편성했다.
 
도는 앞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 1곳 당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 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생활안정자금까지 합하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 대한 현금 지원은 총 1200만원으로 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금모금액을 활용해 영업 피해 등 손실에 대한 특별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