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식사하시는 내내 불편함이 없는 지를 세심하게 챙겼다.
이날 봉사에는 윤 의원과 경산시 김화선·김상호 시의원,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핵심 당원과 와촌 농가주부봉사단 등 30여 명이 함께해 어르신들께 설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윤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으로 노인 보호구역에 교통단속 장비 설치 의무화 법안, 노인 교육비 세액공제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존엄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어 "국민의힘은 노인 간병비 부담 완화, 재택의료 도입, 건강·여가 인프라 확충 등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을 위한 공약을 준비해왔다"며 “어르신들의 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에 국가지원을 강화해 평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