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거 및 복지사각지대 노인 중 자립생활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재가노인지원과 맞춤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북지역 사회단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구미산단 입주기업((주)다담) 생산품인 한우곰탕 250개와 갈비탕 154개를 구입해 전달했으며,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호)도 동참해 떡국떡 50kg를 전달했다.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하여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또한, 입주 기업 생산품을 구입할 기회도 함께 가져 기업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공단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명절을 비롯해 분기 별 1회 이상 나눔과 봉사활동 등 ESG실천을 위해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