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차 경선 23곳...서울·경기 3곳씩

2024-02-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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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엿새간 진행한 예비후보자 면접을 끝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1차 경선 지역 후보자를 6일 발표했다.

    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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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평가 하위 20% 결과 설 이후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엿새간 진행한 예비후보자 면접을 끝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1차 경선 지역 후보자를 6일 발표했다. 

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이 중 13개 지역(부산 서구동구·진구을·강서을·해운대갑, 대구 달서을·달성군, 울산 동구, 충북 제천·단양군, 충남 공주부여청양·서산태안, 경북 경주, 경남 진주갑·양산갑)은 단수 공천을 하기로 했다. 

서울 3곳(서대문을·송파을·송파병)은 경선 대상지가 됐다. 서대문을은 3선에 도전하는 김영호 의원과 함께 서대문구청장을 지낸 문석진 후보가 맞붙게 됐다. 송파을은 3파전이다. 송파을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지역구로 민주당에선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송기호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홍성룡 한양대 겸임교수가 경선을 한다. 송파병은 4선을 노리는 남인순 의원과 송파구청장을 지낸 박성수 후보가 붙는다.

경기 지역은 3곳(광명갑·군포·파주갑)이 경선을 치른다. 광명갑은 재선을 노리는 임오경 의원과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군포는 이학영 의원과 김정우 전 의원, 파주갑은 윤후덕 의원과 조일출 후보가 맞붙는다. 

인천에선 2곳(연수을·남동갑)이 경선을 치른다. 연수을에선 정일영 의원과 고남석 전 구청장, 남동갑에선 맹성규 현역 의원과 고존수 전 시의원이 붙는다. 

광주도 3곳(북구갑·북구을·동구남구갑)에서 현역 의원인 조오섭·이형석·윤영덕이 경선을 치른다. 대전은 동구 장철민 의원이 황인호 전 구청장, 유성구갑 조승래 의원은 오광영 전 시의원을 상대한다. 

충남 당진시는 3선을 노리는 어기구 의원과 송노섭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전북 익산갑은 재선을 바라보는 김수흥 의원과 20대까지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이 맞붙는다. 이외에도 경북 3곳(포항남구울릉군·김천·구미)과 경남 지역 2곳(창원진해·사천남해하동), 제주시갑은 경선을 치른다. 

지역구 후보자 중 가장 이견과 논란이 적은 지역부터 발표했다는 게 공관위의 설명이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1차 경선 선정에 대해 "(지역구 후보를) 논의한 순서"라면서 "(지역구 후보 관련해) 논의 결과 경선을 붙이고 단수로 발표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지역부터 오늘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를 끝낸 36개 선거구 중 현역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전남 지역이 포함되지 않은 건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발표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민주당이 이날 단수 공천을 발표한 곳은 대개 '험지'로 불리는 곳이 많이 나왔다. 부산 4곳(서구동구·진구을·강서을·해운대갑), 대구 2곳(달서을·달성군), 울산 동구 등이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진행되고, 결과는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공관위는 의원 평가 하위 20%는 설 연휴가 끝나고 발표한다고 밝혔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제가 (공천 관련해) 전권을 갖고 있고 명단을 저만 가지고 있다"며 "발표하는 건 구정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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