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중근 회장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원하는 출산장려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출생하는 아동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고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 국민주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4.02.05 관련기사손경식 경총 회장 "한국 기업 경쟁에서 불리하지 않게 낡은 제도 개선"최태원 상의회장 "韓경제, 혁고정신의 결단으로 과감히 혁신해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