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가 건립되면, 김천시민들이 고품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라면서 “김천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된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에는 일반검진센터와 종합검진센터가 분리돼 설치될 계획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119억원(국·도비 각 50%)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건강검진센터 착공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