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성동시장을 방문해 복지 시설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고 시의회 직원들과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현 전통시장 상황에 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안전 대책 등을 논의하는 등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이후 양북지역아동센터(문무대왕면 소재), 나아지역아동센터(양남면 소재), 경주나눔의집(선도동 소재), 굿모닝요양병원(건천읍 소재)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먹거리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동시에 관계자와 함께 시설운영방안 및 지원필요물품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서 물품을 구입해 복지 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