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회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당원 결집을 위해 열렸으며, 강원도당 김동구, 신준균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의 당직자, 시·군의원 그리고 이번 총선에 출마의사를 밝힌 한호연 예비후보와 동해 나선거구 김형원 동해시의원 예비후보도 참석했다.
지역위 관계자는 "지역의 정치적 여건이 쉽지 않지만, 당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최선을 다하면 승리할 것”이라며 "당의 힘을 규합해 무도한 정권 심판을 위해 반드시 총선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위는 이번 신년회를 통해 당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4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