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초대형전투부위력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지난 2일 서해상에서 순항 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지대공)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3일 보도했다. 미사일 총국은 "해당 시험들은 신형무기체계들의 기능과 성능,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며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시험들은 주변 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우크라 "북한군이 핵심 역할"…러, 공세에 쿠르스크 수세 시인"북한, 2조원대 '바이비트' 해킹…4000억원 현금화" #미사일 #븍한 #시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