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흥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2/20240202104357923865.jpg)
이날 전달된 ‘헌혈증 198매’는 지난해 사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으며 공사는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운동을 통해 하루하루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중증질환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총 527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올해도 공사는 국가적 혈액난 극복과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분기별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 권장 캠페인 전개를 통해 생명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