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디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2/20240202093450627179.jpg)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공간 와디즈가 ‘와디즈 스토어’를 품고 새 단장을 마쳤다.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오프라인 매장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패션⋅뷰티⋅테크⋅푸드⋅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조금 더 나은 일상’을 추구하는 350여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아렌시아 △210컴퍼니 △댄꼼마 △노멀리스트 등이 있다. 와디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와디즈 스토어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상품 안내에 QR코드를 부착해 제품 리뷰, 만족도, 가격 등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예술 작품도 구매 가능하다. 와디즈 꼴렉뜨 핑크로 선보이는 갤러리에서 유럽의 아트프린팅과 글로벌 친환경 페이퍼 오브제 등 회화, 액자, 소품 등 트렌디한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다.
와디즈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에서도 연계해 진행한단 계획이다.
또 와디즈 서포터클럽 회원 대상으로 10%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20만원 상당의 ‘와디즈 스토어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과 ‘리유저블백’도 제공한다.
이상은 와디즈 공간팀 이사는 “와디즈 펀딩 제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체감하실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조금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오픈형 체험 공간으로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와디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2/202402020935434467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