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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1/20240201161638894815.jpg)
한국은 오는 3일(한국시간) 0시 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던 한국의 가장 큰 문제로 '체력'이 꼽히고 있다.
16강전이 끝난 시각을 기준으로 호주는 8강까지 122시간이 주어지지만, 한국은 불과 68시간 30분만 쉬고 경기를 뛰게 된다. 이에 호주는 한국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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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1/20240201161759287595.jpg)
박찬하 해설위원은 연합뉴스를 통해 "경기를 길게 가져가기보다는, 공격수들이 상대 뒷공간으로 스프린트를 많이 할 수 있는 초반에 승부를 보는 게 나을 것이다. 초반에 승부를 보지 못하고 경기가 늘어질수록 우리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박문성 해설위원 역시 "호주는 선제골을 넣는다면 사우디와는 차원이 다른, 숨 막히는 수준의 수비를 펼칠 것이다. 선제 실점하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따라서 선제 득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호주 선수들에 대해 "측면 플레이로 상대를 흔든 뒤 중앙으로 공을 투입하면 체격 좋은 공격수와 적극적인 미드필더의 침투로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세컨드 볼 상황을 활용해 공략하거나 세트플레이 상황의 제공권 우위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리로서는 측면에서 순간적인 수적 열세에 빠져서는 안 된다. 침투해 들어오는 중앙 미드필더의 움직임도 잘 체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