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고소 승소 확신?..."오늘 라이브 방송"

2024-0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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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작가 주호민이 승소를 확신하는 것일까.

    앞서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 A군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너 싫다고" 등의 발언을 한 특수 교사 B씨에 대해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지난해 7월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 측은 지난 1월 15일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3년간 취업 제한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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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진주호민 SNS
주호민 [사진=주호민 SNS]

웹툰 작가 주호민이 승소를 확신하는 것일까.

주호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호민' 커뮤니티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밤 9시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가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것은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 A군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너 싫다고" 등의 발언을 한 특수 교사 B씨에 대해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지난해 7월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 측은 지난 1월 15일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3년간 취업 제한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날은 A씨의 재판이 이뤄지는 날이라 눈길을 끌었다. A씨의 선고 재판은 1일 오전 10시 4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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