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후 구급차 교체 예산 1억원 확보'란 제목의 글에서 "구급차는 절대로 길 위에 고장으로 멈춰 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의원은 이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구급차는 10년 사용으로 많이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시기였고, 파주병원은 23년 3월 국고 지원사업으로 예산을 올렸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파주는 대학병원이 없기 때문에 중증환자 발생 시 의료 원정을 가야 하는 실정이다. 골든타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끝으로 "파주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준호의 이웃들 삶에 힘이 되는 정치는 계속된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