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갑진년 첫 임시회 개회

2024-01-31 15: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31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갑진년 회기의 첫 발을 내디뎠다.

    시의회에 따르면 다음 달 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

    첫 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성주 시장으로부터 2024년 김제시 시정설계를 청취했다.

  • 글자크기 설정

2024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의

사진김제시의회
[사진=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31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갑진년 회기의 첫 발을 내디뎠다.

시의회에 따르면 다음 달 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

첫 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성주 시장으로부터 2024년 김제시 시정설계를 청취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추가 설치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 촉구(주상현 의원) △무연고자 및 경제적 취약계층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공영 장례 지원 제안(문순자 의원)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됐다.

시의회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다음 달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영자 의장은 “지난해 힘든 시기를 시민과 힘을 합쳐 극복했듯 2024년 다가올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시민과 힘을 모아 다시 뛰며 극복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김제시대’를 견인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자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속 의원의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고 13명의 의원이 서명한 징계요구서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