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승리로 끝날 듯하던 축구가 조규성의 골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 사우디 경기는 전·후반 90분 1-1로 비긴 채 끝이 났다. 후반 54분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현재 연장전에 돌입해 경기가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U-23 아시안컵 한일전 예측은? 해외 도박사들 "황선홍호 패배"'PSG 선발' 이강인, 45분 만에 교체 아웃...아시안컵 전 트로피 받은 폼 어디로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조규성 #축구 #한국 좋아요3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