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AF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9/20240129182208356378.jpg)
빅테크 실적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혼조세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S&P 500 선물과 나스닥100 선물은 각각 0.07%, 0.30% 오르고 있다. 다우지수 선물은 0.08% 하락하고 있다.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메타,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은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해와 올해 시장 랠리를 주도한 기업들로, 이들 기업의 실적에 따라 이번 주 증시 시장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아울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간 정책 회의를 시작한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주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약 9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