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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9/20240129111120866470.jpg)
경기 광주시의회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행정복지위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 도시환경위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3건, 의회운영위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2024년에도 광주시의회는 민생회복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11명의 의원 모두가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