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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펨토바이오메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9/20240129102127324638.png)
세포치료제 공정 기업인 ㈜펨토바이오메드는 자체 연구개발한 유전자전달기기 CellShot® 카트리지의 ISO GLP 시험을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는 의약품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 표준 시험으로서, ㈜펨토바이오메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해 생체적합성 및 용출물시험을 진행했다.
임상시험 및 상용화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현 대표는 "GLP 시험의 통과에 따른 미국 FDA DMF 등록 추진은 CellShot®의 임상적용은 물론 미국 시장 진출과 해외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포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