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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9/20240129091742168515.jpg)
NH투자증권은 29일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호텔신라의 주가 방향성 전망 핵심이 중국인 단체 관광 수요 회복 여부에 있다고 짚고 아직 수요 회복이 충분치 않다고 진단했다. 춘절 이후인 3월부터 수요 회복을 전망하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기존 대비 8% 내린 8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26일 종가 기준 6만100원)는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 공식화 이전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핵심은 중국인 단체 관광 수요 회복 여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