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는 지장 없어 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부상을 당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며 접근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 직후 피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관련기사안철수 "한국도 핵 잠재력 확보해야…'사용 후 핵연료' 포화 상태"與 "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은 당연…野, 탄핵 남발 중단하라" #국민의힘 #배현진 #순천향병원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