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최근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른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자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정순욱 부시장은 철산동 한파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광명시는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5개 과로 구성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 TF팀을 내달까지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파 쉼터 140개소를 운영하고, 한파 특보 발령 시 노숙인 순찰 강화,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저소득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