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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경[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3/20240123104206617949.jpg)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23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2024년 농생명바이오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에 참여, 2024년 자원관의 바이오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전북 지역 농생명 바이오기업 200여 개소가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 시책 안내는 물론이고 전문가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유강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지난해 전남 지역에 이어 2024년은 전북 지역에서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바이오기업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생물자원 연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생물자원 활용 산업 분야의 지역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