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스타필드 수원점, "응급환자 발생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8일 스타필드 수원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병원은 스타필드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객 및 직원의 응급상황 조치 및 건강증진 관련 교육 및 실습 등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및 근무자 건강관리 지원에 상호 협력해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협약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스타필드 수원점 고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지정병원 관련 사항을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수원병원을 이용한 건강검진 활성화 및 수원병원에서 진행하는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상호 긍정적인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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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원은 협약을 통해 "병원홍보의 활로를 개척하고 스타필드 수원점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병원 이미지 강화전략을 통해 ‘한 팀’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