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8차 민주당 인재영입환영식에서 "우리 당의 통합과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참 안타깝게도 이 전 총리께서 당을 떠나셨고, 몇몇 의원도 탈당했다"며 "통합과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지만 참으로 안타깝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단일한 대오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희망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고 소명"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8호 인재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37)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