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세계 인기 여행지는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매년 선정한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트립어드바이저의 이번 선정은 팔라완이 지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팔라완 관광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여행자를 위한 향상된 관광 경험을 촉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팔라완은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최고의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