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조회수도 2400만 회를 넘어섰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케롯캐는 2021년 7월 리뉴얼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가수 이무진이 1982년 발표된 윤수일 노래 ‘아파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해 부른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조회수 255만 회를 기록했으며, 이 영상으로 이무진은 ‘2023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스타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2월에는 업계 최초 뮤직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선보였고 이 영상은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광고 어워드인 ‘2023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지난해 8월에는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협업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그동안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재테크 등과 관련된 전문가와의 테이블 토크,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해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