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상주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은 국·도비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자해 복룡동 230-10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준공식을 거치고 금년 1월 25일 임시개관을 앞두고 있다.
정상원 부시장은 1층 만화특화 공간을 시작으로 2층 일반 열람 공간, 3층 다목적홀, 웹툰 창작체험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시설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상주시의 도심 속 명품도서관이 될 것을 확신하며 각종 현안 업무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힘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번 상주시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상주시민들의 독서 접근성 및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오는 4월 정식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