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솔로 콘서트 관람하는 임윤아 [영상=틱톡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15/20240115104156252312.gif)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에 킹더랜드 출연진들이 응원차 출격했다.
![이준호 솔로 콘서트 관람하는 임윤아 [영상=틱톡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15/20240115110602687316.gif)
임윤아 역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에 2층 객석뿐 아니라 3층 객석의 팬들까지 일제히 시선을 집중하며 큰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5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가진 이준호를 향해 이날 임윤아뿐 아니라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는 객석서 응원봉을 흔들며 열띤 박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반년이 지났지만 또 한 번 입증한 킹더랜드 출연진들의 의리에 네티즌들은 "킹더랜드 육 남매 너무 훈훈하다", "응원봉까지 들고 열렬히 응원해 줘서 감동이다", "킹더랜드 친목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전국,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런 뜨거운 인기 속 두 사람은 열애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는데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히며 "너무 친해서 생긴 오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