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고 상금 4억원이 걸린 올포원 펀 챌린지 1위 수상자에 미카엘과 메간이 선정됐다.
프랜차이즈 운영기업 펀앤아이는 양재AT센타 5층 그랜드홀에서 2024 올포원 펀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포원 펀 챌린지는 UCC 챌린지와 유튜브 챌린지 형식으로 펀앤아이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인 펀비어킹, 빨강다람쥐, 돼지대첩, 족슐랭 등 4개 브랜드 음식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먹방을 찍어 올리면 된다. 챌린지 수상자는 매월 조회수 순서대로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또 매년 조회수 순서대로 1등 1억원, 2등 5000만원, 3등 3000만원 등 총 1억 8000만원의 연간 챌린지 시상금을 한 번 더 추가로 지급한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해동안의 기록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한 이는 미카엘과 메간이다. 한국인 남편과 프랑스 국적의 아내, 장인어른이 함께 펀비어킹 메뉴들을 즐기는 모습을 올포원펀TV에 업로드했다. 이들은 총조회수 120만 4152회로 1위를 차지해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위는 △한국사는따냐 3위는 △먹방 유튜버 상해기가 차지했다.
김철윤 펀앤아이 회장은 “지난 1년간의 긴 시간 동안 올포원 펀 챌린지에 도전한 모든 도전자와 그들의 영상을 지켜봐 온 구독자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상금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내용의 영상들 간 챌린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