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오는 17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요소와 핵앤슬래시(다수 적과 대결에 집중된 장르) 재미를 결합했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본인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 받았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올해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