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현대미술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더샵갤러리에서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BC-XYZ 미래의 축'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관객들 동작의 흔적을 실시간 영상 매체화 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연출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미디어 아티스트 이뿌리는 "지속가능성과 그린라이프를 추구하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갤러리에서 ESG 전시를 진행하는 것이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 예약할 수 있다. 전시 관람 기간은 20일까지다.